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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식당' 이서진, 정유미와 '현실 남매' 케미…"손발이 벌써 안 맞기 시작했군" 투덜투덜

기사등록 : 2017-03-24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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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식당' 이서진과 정유미가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예고했다. <사진=tvN '윤식당' 방송 캡처>

[뉴스핌=정상호 기자] ‘윤식당’ 이서진과 정유미가 완벽한 ‘남매’ 케미를 예고했다.

24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윤식당’에서는 가게 오픈을 위해 발리 근처의 평화로운 작은 파라다이스 섬으로 떠나는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서진은 아침 일찍 정유미의 숙소를 찾았다. 하지만 정작 정유미가 나오자 이서진은 그를 버려둔 채(?) 차로 향했다. 그러면서도 이서진은 정유미가 혹여 뱃멀미를 할까 약을 챙겨주는 등 츤데레 면모를 보였다.

이후로도 이서진의 츤데레 행동은 계속됐다. 이서진은 흥정 중인 자신 앞에 갑자기 정유미가 나타나 갖고 싶은 색상을 고르자 “네가 그러면 내가 흥정을 못 하잖아. 손발이 벌써 안 맞기 시작했군. 흥정하고 있는데 가서 ‘나 이거’라고 하면 흥정이 되니”라고 투덜거렸다.

이서진은 또 마차로 이동 중 정유미가 계속 흔들리자 “여길 잡으라고”라며 잔소리를 퍼부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가 출연하는 ‘윤식당’은 매주 금요일 밤 9시20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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