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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라 은수' 빛나 임신 소식에 선영, "아침·저녁 식사당번은 은수"…수호 "말도 안 돼!"

기사등록 : 2017-03-29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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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방송하는 '빛나라 은수'에서 은수에 빛나 대신 집안일을 도맡아 하라는 선영의 말에 발끈하는 수호 <사진=KBS 1TV '빛나라 은수' 홈페이지>

[뉴스핌=최원진 기자] '빛나라 은수' 빛나(박하나)가 임신을 하고 집안일은 온전히 은수(이영은)의 몫이 된다.

29일 방송하는 KBS 1TV '빛나라 은수' 86회에서 김빛나(박하나)는 임신 진단을 받는다.

시어머니 선영(이종남)은 "빛나가 임신을 했다"며 수호(김동준)와 은수에 알린다.

이어 선영은 임신한 빛나를 애지중지 떠받들고 급기야 은수에 "오늘부터 새애기 대신 나랑 저녁식사 준비하자"라며 빛나의 몫까지 집안일을 떠맡긴다.

이에 수호는 "은수 씨 보고 지금 아침, 저녁을 다 하라고?"라고 화를 낸다.

최여사(백수련)도 김재우(박찬환)에 "자네도 이제 할아버지 소리 듣게 될거네. 임신을 했다지 뭔가"라며 빛나의 임신 소식을 알린다. 이어 "그래서 말인데 자네도 조심을 좀 해주면 좋겠어"라며 연미(양미경)와 인연을 끊으라고 조언한다.

한편 '빛나라 은수'는 저녁 8시 25분에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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