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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아빠본색' 김구라, 김동현+친구들과 불짬뽕 도전 "너무 아파"…주영훈·이윤미, 아라 위해 라이브 방송 도전

기사등록 : 2017-03-29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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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황수정 기자] '아빠본색' 김구라, 김동현 부자가 불짬뽕에 도전한다.

29일 방송되는 채널A '아빠본색'에서 김구라가 아들 김동현, 그의 친구들과 함께 점보라면, 불짬뽕에 도전했다.

앞서 김동현이 점보라면 먹기에 실패하자, 김구라가 아들과 그의 친구들과 함께 푸드원정대를 결성해 점보라면에 재도전 한다. 일반 라면의 4배인 점보라면 도전을 과연 성공할 지 실패할 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어 김구라와 김동현은 불짬뽕에도 도전한다. 특히 불짬뽕을 먹고 이번 달에만 2명이 기절했다는 소식에 이들은 모두 긴장한다. 김구라는 불짬뽕을 먹으며 땀으로 샤워하고, 김동현과 친구들 모두 "너무 아파" "우유 먹어도 안 가라앉아"라며 힘들어한다. 과연 불짬뽕은 도전은 어떻게 될지 관심을 모은다.

주영훈과 이윤미 부부는 아라를 위한 '아라의 날'을 계획한다. 작곡가 아빠를 닮은 아라의 작사 실력, 라엘이를 춤추게 만든 파워 래핑에 이어 SNS 라이브 방송에 도전한다.

주영훈은 우는 라엘이를 챙기랴, 카메라맨 역할을 하랴 몸이 열 개라도 부족하다. 아라는 열악한 환경에도 아랑곳 않고 열심히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고, 이윤미는 이를 흐뭇하게 지켜본다. 과연 '아라의 날'은 성공적으로 끝마쳤을 지 주영훈의 고군분투기가 공개된다.

이한위, 최혜경 부부는 김포로 이사온지 1년 반만에 처음으로 옷방 청소에 나선다. 수십 년 전 입었을 법한 구닥다리 정장부터 누렇게 변색된 셔츠, 정체모를 잡동사니들로 가득 차있는데다 포장도 뜯지 않은 새옷들이 줄줄이 쏟아져 나온다.

옷방의 상태에 최혜경은 "못 입고 버려야할 옷이 많다"고 말했고, 이에 이한위가 "버려?"라고 깜짝 놀라 과연 옷방을 어떻게 치웠을 지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편, 채널A '아빠본색'은 29일 밤 9시3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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