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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닥터' 서은수, '내일의 스타' 선정…차세대 여배우 입증

기사등록 : 2017-03-30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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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배우 서은수가 29일 전경련플라자에서 열린 '2017 제5회 대한민국마케팅대상'에서 '내일의 스타'에 선정됐다. <사진=UL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핌=최원진 기자] 신인 여배우 서은수가 차세대 여배우임을 입증했다.

서은수는 29일 전경련플라자에서 열린 '2017 제5회 대한민국마케팅대상'에서 '내일의 스타(Rising Star)' 수상자로 선정됐다.

대한민국마케팅대상 측은 "서은수는 드라마 '질투의 화신' '낭만닥터 김사부'에 연달아 캐스팅되며 시청자들에 이름을 알리고 주목을 받았다. 배우로서 향후 행보가 기대되어 2017년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이유를 밝혔다.

서은수는 "데뷔 후 처음 받는 상이라 더욱 뜻깊고 영광"이라며 "아직 부족하지만 좋은 상주신만큼 배우로서 더 성장한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란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편 데뷔 1년 차 신인 배우 서은수는 지난해 SBS '질투의 화신' 리홍단 역, '낭만닥터 김사부' 우연화 역으로 열연한 바 있다. 드라마 업계뿐만 아니라 광고계에서도 연이은 러브콜을 받는 차세대 유망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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