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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뭉쳐야 뜬다' 김용만, 인피니티풀에서 상의 벗고 인생샷 도전…정형돈 '바보 멍청이' 헤나 제안, 당첨자 누구?

기사등록 : 2017-04-04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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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황수정 기자] '뭉쳐야 뜬다' 김용만, 정형돈, 김성주, 안정환이 또 내기를 시작했다.

4일 방송되는 JTBC '뭉쳐야 뜬다'에서 김용만, 정형돈, 김성주, 안정환이 싱가포르에서 또다시 내기를 펼쳐 눈길을 끈다.

김용만, 정형돈, 김성주, 안정환은 싱가포르 랜드마크 호텔에서 아침을 맞이하며 감탄한다. 특히 명물 인피니티풀에서 물놀이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김용만은 "기가 막히네. 사진 좀 찍자"라며 멋진 배경을 두고 인증샷을 찍기 시작한다. 김용만은 상의까지 멋고 인생샷을 남기기 위해 온갖 포즈를 다 취하고, 결국 이를 참지 못한 정형돈, 김성주, 안정환이 그에게 물을 뿌리고 괴롭혀 웃음을 자아냈다.

'뭉쳐야 뜬다' 예고가 공개됐다. <사진=JTBC '뭉쳐야 뜬다' 캡처>

싱가포르의 리틀인디아를 방문한 김용만, 정형돈, 김성주, 안정환은 화려한 헤나에 마음을 뺏긴다. 정형돈이 "한 명 해?"라고 제안하고, 그렇게 가위바위보 한 판 승부가 펼쳐진다.

정형돈은 다급히 볼펜을 찾아 '바보'를 헤나로 해줄 것을 부탁하고, 이를 본 김용만이 "아니면 두 개 붙여"라며 '멍청이'까지 제안해 웃음을 자아냈다. 과연 '바보 멍청이' 헤나를 할 주인공은 누구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정형돈은 함께 패키지 여행 중인 가족 팀원들을 보며 자신의 가족들을 떠올린다. 정형돈은 "어머니랑 단둘이 여행 한 번 같이 못 간 게 후회된다"며 어머니에 대한 미안함에 말도 제대로 잇지 못한다. 정형돈이 전하고 싶었던 이야기가 공개된다.

JTBC '뭉쳐야 뜬다'는 4일 밤 10시5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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