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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수요미식회' 된장 비빔밥&통북어찜…박시연 "오래전부터 단골이었다"

기사등록 : 2017-04-06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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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방송한 '수요미식회' 된장 편에서 된장 비빔밥 맛집을 소개했다. <사진=tvN '수요미식회' 캡처>

[뉴스핌=최원진 기자] '수요미식회'에서 배우 박시연 단골 된장 비빔밥 맛집을 소개했다.

5일 방송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된장 편으로 꾸며져 된장 비빔밥 맛집을 찾아갔다.

이곳은 갖은 채소를 넣은 밥에 된장찌개를 넣어 비빈 된장 비빔밥과 통북어찜, 서비스로 나오는 계란찜이 유명하다. 박시연은 "오래전부터 다녔다. 맛집인 줄 모르고 집이 근처라 자주 다녔다"고 밝혔다.

이현우는 "이집은 원래 감자탕집이었다. 주인 할머니가 어렸을 때 먹던 방식인 된장 비빔밥을 메뉴로 내놓은 이후로 맛집이 됐다"고 설명했다.

한석준은 "살이 잘 찌는 체질이라 항상 다이어트에 신경을 쓰는 편이다. 그런데 이집 비빔밥은 건강식이란 생각이 든다. 살이 안 찔 듯하다"며 칭찬했다.

박시연은 "원래 한꺼번에 재료를 넣고 비벼먹는 걸 좋아한다. 살도 안 찔 듯하다. 오랜만에 갔는데도 정말 맛있더라"고 된장 비빔밥을 극찬했다.

한편 '수요미식회'는 매주 수요일 밤 9시 40분에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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