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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김세정이 부르면 구구단 송도 다르다…R&B버전부터 트로트까지 다 되네

기사등록 : 2017-04-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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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이 7일 방송하는 '정글의 법칙'에서 구구단송을 부른다. <사진=SBS>

[뉴스핌=이현경 기자] 구구단 멤버 김세정이 '정글의 법칙 in 수마트라'에서 남다른 구구단송을 부른다.

7일 방송하는 SBS '정글의법칙'에서 김세정은 족장 김병만과 함께 먼 바다로 나가 황새치 낚시에 도전한다.

원양 낚시의 특성상 오랜 기다림의 시간이 이어지자 김세정은 고요한 정적을 깨고 "노래 한 곡 부르겠다"고 자청했다. 이에 병만족장이 "네가 구구단이니까 '구구단송'을 노래하는 톤으로 불러 달라"고 제안했다.

김세정은 즉석에서 '구구단 송'을 부르기 시작했는데, 마치 준비라도 한 듯 기교를 넣고 R&B버전부터 스웨그 넘치는 랩 버전, 흥이 넘치는 트로트 버전까지 선보였다.

이 밖에도 이날 김세정은 생존터로 복귀 후 지친 오빠들을 위해 신곡 '나 같은 애'를 부르며 깜찍 애교까지 펼쳤다는 후문이다.

김세정의 활약은 7일 밤 10시 방송하는 '정글의 법칙'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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