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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랭킹7위’ 김동현, 6월17일 ‘유망주’ 콜비 코빙톤과 UFN 싱가포르서 웰터급 대결

기사등록 : 2017-04-06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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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랭킹7위’ 김동현(사진), 6월17일 ‘유망주’ 콜비 코빙톤과 UFN 싱가포르서 웰터급 대결. <사진= UFC>

[UFC] ‘랭킹7위’ 김동현, 6월17일 ‘유망주’ 콜비 코빙톤과 UFN 싱가포르서 웰터급 대결

[뉴스핌=김용석 기자] 김동현의 대진이 확정됐다.

UFC는 오는 6월17일 싱가포르 실내 체육관에서 개최되는 UFC 파이트 나이트(UFN) 싱가포르 대회에서 콜비 코빙톤과 웰터급 맞대결을 치른다고 6일 공식 발표했다.

코빙톤은 MMA 전적 11승1패로 레슬러로 ‘카오스’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코빙톤은 미국 명문 팀인 아메리칸 탑 팀의 웰터급 최고 유망주로 이번 경기를 통해 UFC 랭킹 진입을 노린다.

김동현은 통산 전적 22승3패 1무효를 기록 중이며 현재 UFC 웰터급 랭킹 7위이다. 뛰어난 그래플링 기술로 한번 걸리면 손아귀에서 벗어나는 것이 어렵다는 의미로 한국에서 ‘매미 파이터’라고도 불린다.

또한 최근 중국에서 급부상하고 있는 파이터 ‘둥베이 타이거’ 왕꽌(19승1패 1무효)도 이번 대회를 통해 데뷔한다.

 

김동현과 맞붙는 콜비 코빙톤.<사진= UFC>

 

 

[뉴스핌 Newspim] 김용석 기자 fineview@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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