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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 101 시즌2' 장문복, 첫 회부터 1등 자리 차지…FNC 유회승 '탕수육 게임'으로 꺾어

기사등록 : 2017-04-07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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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첫 방송한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장문복이 1위 자리에 앉았다. <사진=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캡처>

[뉴스핌=최원진 기자] 오앤오엔터테인먼트 장문복 연습생이 방송 첫 회부터 1등 자리를 차지했다.

7일 첫 방송한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연습생들은 각자 앉고 싶은 자리에 앉았다.

FNC 유회승이 당당히 피라미드 꼭대기 1위 자리에 앉아 눈길을 끌었다. 장문복은 마지막에 등장했다.

연습생들은 "내 옆에 앉았으면 좋겠다" "호감형이다" "샴푸 광고 같다" "스웨그" "솔직히 1등 자리 가도 된다"라며 열광했다.

장문복은 "대표님이 가장 잘 보이는 자리는 어딘가요?"라고 물었고 연습생들은 "당연히 1등 자리"라고 답했다.

이에 장문복은 이미 1등 자리에 앉은 유회승에 "한 번 해볼게요. 탕수육 게임 되나요?"라고 제안했고 게임에 승리했다. 1등 자리에 앉은 장문복은 만족한 듯 미소를 지었다.

한편 '프로듀스 101 시즌2'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에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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