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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으로 들었쇼' 재벌이 사랑한 스타들…서미경 딸 신유미 풍문부터 송승헌♥유역비 등 '눈길'

기사등록 : 2017-04-10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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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으로 들었쇼' 예고가 공개됐다. <사진=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캡처>

[뉴스핌=황수정 기자]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재벌과 스타의 사랑을 파헤친다.

10일 방송되는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가 '재벌이 사랑한 스타들'이란 주제로 꾸며진다.

첫 번째는 재벌가에 입성한 신데렐라 스타들이다. 1972년 제1회 미스롯데 수상 후 서미경은 돌연 사라졌다. 이후 최근 롯데가문의 뇌물 비리 재판에서 '롯데 실세'로 법정에 출석하며 화제를 모았다. 36년동안 철통 보안 됐던 서미경의 롯데가 생활과 기싸움, 또 딸 신유미를 둘러싼 풍문을 전격 해부한다.

시아버지 전문 배우 길용우는 재벌가 며느리를 맞이했다. 아들 길성진과 현대 정몽주 회장 외손녀 선아영이 웨딩마치를 올린 것. 두 사람의 만남부터 결혼까지 비하인드를 공개한다.

이어 국제 재벌 커플에 대해 알아본다. 송승헌은 대륙의 여신 유역비를 사로잡았다. 유역비는 8000여 평의 자택과 10조 원의 자산을 가진 후견인이 있어 금수저라고 알려지기도 했다. 송승헌과 유역비가 열애 인정 후 결혼설까지 휩싸인 풍문을 파헤친다.

신주아와 사라웃 라차니쿤은 태국 여행 중 맺어진 커플이다. 서툰 의사소통에도 결혼을 결심했던 신주아의 남편 사라웃 라차니쿤은 연 매출 400억 원에 달한다고 전해 놀라움을 안긴다.

배우 함소원은 중국 재벌 2세 남친과 4년 연애를 끝마치며 천만 달러짜리 이별 선물을 받았다고 전해 무엇인지 궁금증을 다아낸다.

마지막으로 신데렐라를 꿈꿨지만 새드엔딩을 맞이한 스타들을 살펴본다. 클레오의 원년 멤버였던 한현정은 중국 대부호와의 결혼 1년도 안 돼 사기 결혼 논란에 휩싸였다. 두 사람의 엇갈린 주장, 충격과 반전의 진실공방을 공개한다.

미스코리아 임지연은 일본 부동산 재벌과 결혼 후 매달 용돈만 5000만 원으로 알려져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러나 결혼 3년 만에 모든 것을 버린 채 도망쳤다고 전해 그 사연을 궁금케 한다.

한편,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는 10일 밤 11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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