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
히든스테이지
주요뉴스 newspim

'풍문으로 들었쇼' 함소원, 중국 재벌 장웨이와 헤어지며 받은 아파트, 평당가만 5200만원

기사등록 : 2017-04-12 00:00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탤런트 함소원 <사진=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캡처>

[뉴스핌=정상호 기자] 1997년 미스 태평양으로 뽑혔던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함소원의 연애사가 새삼 화제다.

10일 오후 방송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송승헌과 유역비 등 세기의 만남으로 주목 받은 대형커플들을 들여다봤다.

이날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출연자들은 함소원과 중국 슈퍼카 재벌 장웨이의 로맨스도 소개했다. 이에 따르면, 함소원은 2000년대 찍은 영화 '색즉시공'으로 중화권에서 인기를 얻던 차에, 지인이 연 파티에 참석했다가 장웨이와 만났다.

장웨이는 슈퍼카만 7대 가진 재벌로, 부동산도 상당수 소유한 것으로 전해졌다. 함소원이 한국인인지, 연예인인지도 몰랐던 장웨이는 함소원과 가까워진 뒤 온천생일파티 등 럭셔리한 연애를 이어가 주목을 받았다. 이에 함소원은 장웨이와 연애가 너무 호화스럽게 비쳐 속상하다는 이야기를 전하기도 했다. 

'풍문으로 들었쇼' 진행자들은 이후 장웨이와 헤어진 함소원의 이야기도 소개했다. 매체 보도에 따르면 함소원은 2014년 연예계 활동 등으로 바빠 장웨이와 헤어졌는데, 산시성 토지와 베이징 최고급 아파트를 받았다는 소문이 퍼졌다. 함소원은 금광이 있는 산시성 토지는 부담돼 받지 않았으며, 베이징의 최고급 아파트는 평당가격이 약 5200만원으로 전해졌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