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방송하는 tvN '수요미식회'의 주제는 봄철 해산물이다. <사진=tvN '수요미식회' 캡처> |
[뉴스핌=이현경 기자] '수요미식회'가 봄철 해산물 맛집을 찾는다.
12일 방송하는 tvN '수요미식회'의 주제는 멍게 도다리 주꾸미 바지락 등 봄철 해산물이다.
이날 '수요미식회'는 봄철 해산물을 맛볼 수 있는 식당 세 곳을 추천한다. 통영 바다의 향을 그대로 담은 멍게 요리 식당부터 담백한 도다리와 향긋한 쑥의 만남을 볼 수 있는 곳, 강남에서 여수의 손맛을 느낄 수 있는 새조개 식당을 소개한다.
또 이날 '수요미식회'는 봄이 지나기 전에 꼭 먹어야 할 제철 해산물을 전한다. 봄의 상징 '도다리쑥국'부터 파란 바다의 활짝 핀 빨간 꽃 멍게, 알을 꽉 품은 주꾸미와 알고보면 봄이 제철인 바지락까지. 봄 바다 내음 물씬 나는 봄철 해산물들의 맛있는 이야기가 펼쳐진다.
한편 이날 '수요미식회' 게스트는 전 농구선수 현주엽, 가수 채연과 황보다. 세 사람의 차진 입담과 입맛은 12일 밤 9시40분 방송하는 '수요미식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