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KCM의 근황이 공개됐다. <사진=KCM 인스타그램> |
[뉴스핌=장주연 기자] 가수 KCM이 제주도에서 근황을 전했다.
KCM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독특한(?) 패션의 사진 두 장을 게재하며 유쾌한 모습을 드러냈다.
사진 속 KCM은 제주도 바다를 배경으로 화려한 꽃무늬 패션을 자랑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 속에선 자신을 닮은 그림 앞에서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KCM은 “내가 그린 그림”이라는 글을 덧붙여 궁금증을 더했다.
한편 KCM은 현재 JTBC 새 예능프로그램 ‘갑자기 히어로즈’ 촬영을 위해 제주도에 머물고 있다.
‘갑자기 히어로즈’는 제주도의 도민들을 위해 숨은 민원을 해결하는 예능프로그램으로 KCM을 비롯해 정준하, 이재훈, 강타, 주우재가 출연한다. 오는 15일 오후 5시 첫 방송.
[뉴스핌 Newspim] 장주연 기자 (jjy333jj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