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 출신 조승희가 달샤벳 아영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조승희 인스타그램> |
[뉴스핌=정상호 기자] 걸그룹 다이아 출신 조승희가 근황을 전했다.
조승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야식 먹고 뭔가 죄책감에 둘이 같이 집까지 걸어감 #바보2 힘내자. 잘 될 거야. 든든한 친구. 고마운 친구”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식당에서 찍은 조승희의 셀피. 사진 속 조승희는 달샤벳 아영과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민낯에도 불구 반짝이는 두 사람의 미모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가수에서 배우로 전향, 제2의 인생을 시작한 조승희는 14일 오후 6시 30분 부산 사직경기장에서 열리는 2017 프로야구 롯데 라이언츠 대 삼성 라이온즈 시구자로 마운드에 오른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