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히어로즈' 강타, 주우재가 그림 실력을 뽐냈다. <사진=강타, 주우재 인스타그램>

[뉴스핌=황수정 기자] '갑자기 히어로즈' 강타, 주우재가 그림 실력을 뽐냈다.

지난 11일 강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그린 장어 그림~ #갑자기히어로즈 #안칠장어 #내생에최고의그림 #제주도피카소 #사진by주우재 #우재땡큐"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 속에는 강타가 장어의 몸통에 자신의 얼굴을 그려넣은 벽화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림을 가르키고 있는 강타의 표정과 몸짓에는 자신감이 가득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지난 12일 주우재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그린 기린 그림은 긴 기린 그림이고 네가 그린 기린 그림은 안 긴 기린 그림이건말건 인어공주 그렸음 #갑자기히어로즈"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주우재가 벽화가 그려진 푸른 돌벽에 기대 앉아있다. 주우재는 작업을 위해 꽃이 난무한 일바지를 입고 있음에도 훈훈함을 자아내 눈길을 끈다.

한편,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갑자기 히어로즈'는 제주도의 도민들을 위해 숨은 민원을 해결하는 프로그램으로 정준하, 이재훈, 강타, 주우재, KCM이 출연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