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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유재석, 실수하는 박보검 다독이며 연습 몰두…"이거 스파이크 신발이 너무 무섭다"

기사등록 : 2017-04-15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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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박보검과 멤버들이 봅슬레이 연습에 나섰다. <사진=MBC '무한도전' 캡처>

[뉴스핌=이지은 기자] ‘무한도전’ 박보검이 봅슬레이에 금방 적응하는 모습을 보였다.

15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박보검이 출연한 ‘2018 평창’ 특집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무한도전’ 멤버들과 박보검은 봅슬레이 적응 훈련에 나섰다. 박보검은 양세형, 유재석과 팀을 이뤘고, 회전하는 바나나 보트 위에서 끝까지 살아남는 미션에 나섰다.

박보검은 유재석, 양세형과 고급과정 미션에 나섰고, 유재석은 흥을 이기지 못하고 또다시 춤을 추기 시작했다.

이를 본 박보검은 자연스레 춤을 같이 췄고, 박명수는 “야, 보검아. 너도 비호감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은 빠른 속도감으로 인해 바나나 보트 위에서 떨어졌지만 “바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라고 외쳐 시선을 끌었다.

이후 ‘무한도전’ 멤버들은 식사를 마친 후 박보검과 멤버들은 봅슬레이 국가대표 선수들과 마주했다.

박보검은 봅슬레이 연습을 하는 멤버들의 모습을 보고 “파일럿이 타는 걸 보고 빨리 타야겠다”라며 승부욕을 드러냈다.

박보검은 봅슬레이에 올라타다 원윤종 선수와 부딪혔고, 두 번째에는 손잡이에 부딪히며 실수를 연발했다. 이어 박보검은 “이게 너무 무섭다, 신발이…”라며 두려운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유재석은 박보검을 계속 다독이며 연습에 몰두해 시선을 끌었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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