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만만' 예고가 공개됐다. <사진=KBS>

[뉴스핌=황수정 기자] '여유만만'에서 이순재, 장용, 정영숙, 오미연과 함께 치매에 대해 알아본다.

18일 방송되는 KBS 2TV '여유만만'이 '국민배우 4인과 함께 알아보는 죽음보다 두려운 치매 예방과 대처법'에 대해 알아본다.

이날 방송에는 이순재, 장용, 정영숙, 오미연 4명의 국민배우와 장민욱 신경과 전문의, 이완정 치매 교육 전문가와 함께 치매의 모든 것을 파헤친다.

다양한 요인과 개인 습관에 따라 치매 발병률이 다르다. 치매를 조심해야 하는 유형을 알아보고 4인의 국민배우가 알려주는 건강 관리법을 배워본다.

치매도 예방이 가능하다. 꾸준한 운동과 주변과의 소통이 예방의 해답이다. 잦은 모임과 운동, 음식의 변화만으로도 치매를 이겨내는 법을 공개한다.

치매는 나는 물론 주변 사람을 힘들게 만든다. 치매 환자의 세심한 감정을 무시하면 안된다. 환자를 돌보며 과격해지는 말과 행동의 위험성을 알아보고 가슴 따뜻해지는 치매 대처법을 알려준다.

한편, KBS 2TV '여유만만'은 18일 오전 9시4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