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지은 기자] ‘추리의 여왕’ 최강희가 성기윤의 알리바이를 조사한다.
19일 방송되는 KBS 2TV ‘추리의 여왕’ 5회에서는 최강희(유설옥 역)와 권상우(하완승 역)이 의견 차이를 보인다.
이날 미옥과 완승이 맡은 노부부 집 살인사건은 미궁으로 빠진다.
이에 미옥은 “어디 한 번 해보자고요! 뭐가 더 있어요, 틀림없이”라고 말한다. 이어 “내가 기필코 진범 잡고 갈게요”라며 의지를 불태운다.
'추리의 여왕' 권상우와 최강희가 인천공항으로 향한다. <사진=KBS 2TV '추리의 여왕' 캡처> |
노부부 집 살인사건을 조사하던 미옥은 범인으로 남편 용출(성기윤)을 의심하고, 용출의 알리바이를 추적해 나간다.
같은 시각, 완승은 두 남자를 데리고 조사를 시작한다. 완승은 한 남자를 겁준 후 “사이코패스는 아니네? 덜컥하는 걸 보니까”라고 말한다.
이튿날 미옥은 완승에게 “인천공항? 인천공항!”이라고 다급하게 외친다.
인천공항에 도착한 완승은 미옥과 CCTV를 확인하며 “이게 실종상태로 보여?”라고 따진다. 그러자 미옥은 “아니요, 납치 될 거라고요”라고 답한다.
한편 ‘추리의 여왕’은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