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
히든스테이지
주요뉴스 newspim

'빛나라 은수' 오은수, 김빛나 8년 전 사건 무고죄 고소 취하…빛나 임신? 족발 폭풍 흡입 "남편 수현 보고 싶어"

기사등록 : 2017-04-19 20:25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19일 방송하는 '빛나라 은수' 101회에서 은수가 빛나 고소를 취하한다. <사진=KBS 1TV '빛나라 은수' 홈페이지>

[뉴스핌=최원진 기자] '빛나라 은수' 오은수(이영은)가 김빛나(박하나)를 향한 고소를 취하한다.

19일 방송하는 KBS 1TV '빛나라 은수' 101회에서 오은수는 어머니 박연미(양미경)의 세탁소를 찾는다.

그는 연미에 "고소 안 하기로 했어. 내 속이 후련할 것 같지가 않더라고"라며 미소를 짓는다.

이어 "그리고 이건 형사한테 들을 얘기인데, 빛나 아버지가 정화 증언을 뒷받침해준 모양이야"라고 알려 연미를 깜짝 놀라게 한다.

김빛나는 할머니 최여사(백수련)네에서 족발을 게걸스럽게 먹는다. 최여사는 "아니 이런 거 먹지도 않는 애가 왜 이래. 할머니 속상하게 왜 이러는 거야"라며 말리고 빛나는 "나 수현 씨 보고싶어"라며 슬퍼한다.

윤수민(배슬기)은 박형식(임지규)과 데이트를 즐긴다. 형식은 엄청난 양의 음식을 먹는 수민에 "점심 안 먹었어요?"라고 묻는다.

이에 수민은 "아니요 점심 세 그릇이나 먹었는 걸요?"라며 싱글벙글 웃는다. 형식은 "왜 그래요. 임신이라도 한 사람 처럼"이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빛나라 은수'는 매주 월~금요일 저녁 8시 25분에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