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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의 여왕' 권상우·최강희, 전수진 실종 사건 수사 시작…"양익준 이 새끼, 뭐 알고 있는 것 같은데"

기사등록 : 2017-04-20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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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의 여왕' 최강희와 권상우가 전수진을 찾아나선다. <사진=KBS 2TV '추리의 여왕' 캡처>

[뉴스핌=이지은 기자] ‘추리의 여왕’ 전수진의 실종 사건이 발생한다.

20일 방송되는 KBS 2TV ‘추리의 여왕’ 6회에서는 최강희(유설옥 역)가 경찰의 꿈을 포기한다.

이날 설옥은 자신의 추리가 틀렸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고 경찰의 꿈을 포기한다.

설옥은 경미에게 “앞으로 절대 경찰 일에 참견 안하기!”라고 외친다. 이어 수사에 참견하지 않는 평범한 주부의 삶으로 돌아온다.

하지만 완승(권상우)은 계속해서 설옥을 찾아와 “아, 아줌마랑 같이 차 한 잔 하려고”라며 수사 참여를 설득한다.

이에 설옥은 “나 바빠요!”라며 완승을 밀어낸다.

이후 완승은 배광태 팀장(안길강), 이동기 경사(김민재)와 만나 “장도장(양익준) 이새끼 뭔가 알고 있는 것 같은데”라고 말한다.

이 사실을 눈치 챈 지원(신현빈)은 하 대표(장광)에게 얘기를 하고, 하 대표는 “걱정마라. 단속하마”라고 말한다.

이어 하 대표는 장도장을 감시하기 시작한다.

이때 완승은 의문의 남성들에게 납치를 당하고, 호순(전수진)의 실종 사건이 발생한다.

결국 설옥과 완승은 호순을 찾기 시작하고, 완승은 “내가 다 잡은거나 마찬가지야!”라며 자신감을 드러낸다.

한편 ‘추리의 여왕’은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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