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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예성 "'보이스' 끝나고 노래를 너무 하고 싶었다"…라붐 유정 "'빛이 되어줘' 팬송, 짠한 감동 있어"

기사등록 : 2017-04-20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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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의 특선 라이브 코너에 걸그릅 라붐과 예성이 출연했다. <사진=SBS 파워FM '컬투쇼' 캡처>

[뉴스핌=황수정 기자] '컬투쇼'에 라붐, 예성이 출연해 신곡에 대해 전했다.

2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의 특선 라이브 코너에 걸그릅 라붐과 예성이 출연했다.

이날 예성은 신곡 '봄날의 소나기'에 대해 "요즘 약간 걱정된다. '4계절의 장마'라고 했었어야 했나"라고 말문을 꺼냈다. 이어 예성은 "소나기처럼 잠깐 내렸다가 꺼지면 안되는데, 장마처럼 팍팍 여운이 남아야 하는데 라는 생각도 들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예성은 "이번에는 목적 없이 나왔다. 기다려주신 분들을 위해 노래를 부르고 싶었다"며 "최근에는 '보이스'로 연기를 통해서만 만났기 때문에 노래를 너무 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라붐 유정은 직접 작사작곡에 참여한 '빛이 되어줘'에 대해 얘기했다. 라붐 유정은 "멤버들도 직접 같이 안무를 만들었다"며 "이게 사실 팬송이다. 되게 짠하고 감동이 있다"고 전했다.

특히 이날 라붐은 신곡 '휘휘'의 포인트 안무를 직접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한편, SBS 파워FM '컬투쇼'는 매일 오후 2~4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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