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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아버지가 이상해' 류수영·이유리, 2번째 위기…정소민·이준 "주둥이가 나불거려!"

기사등록 : 2017-04-22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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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이지은 기자] ‘아버지가 이상해’ 류수영과 이유리가 위기를 맞는다.

22일 방송되는 KBS 2TV ‘아버지가 이상해’ 15회에서는 이준(안중희 역)과 정소민(변미영 역) 사이에 어색한 기류가 흐른다.

이날 한수(김영철)은 영실(김해숙)에게 “한수 대신, 아버지 노릇 하고 싶어”라고 말한다.

이에 영실은 “그 청년이 어떻게 여기 들어와서 살아? 애들한테는 뭐라고 할 거고?”라며 따진다. 이어 한수는 잠결에 복통을 호소하고, 영실은 한수의 모습에 한숨을 내쉰다.

이후 미영은 중희에게 “안녕하세요, 안 배우님”이라며 어색하게 인사를 건넨다.

이어 미영은 “미쳤나봐, 진짜! 내가 왜 주둥이를 나불거려?”라며 혼잣말을 한다. 중희 역시 “내가 인턴한테 저런 얘기까지 다 했다고?”라며 자신의 행동을 믿지 못한다.

'아버지가 이상해' 이준과 정소민이 편의점 사건을 떠올린다. <사진=KBS 2TV '아버지가 이상해' 캡처>

같은 시각, 라영(류화영)은 철수(안효섭)에게 “우리 이제 친구에요. 어려운 일 있으면 와서 얘기하고”라며 철수를 다독인다. 앞서 라영은 철수가 동성애자라고 오해를 한 것.

라영은 “파이팅!”이라며 힘을 전해 웃음을 더한다.

반면 혜영(이유리)은 정환(류수영)과 오붓한 시간을 보내려 하는 순간, 집에 복녀(송옥순)가 찾아온다.

복녀는 “너 그 집 찾아갔다며? 김밥 집 여편네!”라며 분노한다.

한편 ‘아버지가 이상해’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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