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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역적:백성을 훔친 도적' 연산군 김지석, 장녹수 이하늬 머리채 잡으며 '분풀이'…윤균상, 어리니 이수민과 만났다

기사등록 : 2017-04-24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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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이지은 기자] ‘역적:백성을 훔친 도적’ 김지석이 이하늬에게 분풀이를 한다.

24일 방송되는 MBC ‘역적:백성을 훔친 도적’ 25회에서는 이수민(어리니 상화 역)과 윤균상(홍길동 역)이 마주한다.

이날 홍첨지 무리들은 궁에 쳐들어가 융을 발견한다. 이들은 “어이, 이융!”이라고 외치며 위협적으로 달려간다.

이에 놀란 연산군은 허겁지겁 도망친다. 연산군은 김자원(박수영)에게 “궁 안에 일이 밖으로 세어 나가서는 절대로 아니 된다!”라고 말한다.

같은 시각, 홍길동은 “전하께서 멈추지 않으면 제 힘이 더 커진다 하지 않았습니까”라고 혼잣말을 한다. 이어 홍길동은 잃어버렸던 동생인 어리니 상화와 만난다.

'역적:백성을 훔친 도적' 윤균상과 이수민이 만난다. <사진=MBC '역적:백성을 훔친 도적' 캡처>

이튿날 송도환(안내상)은 연산군에게 “궁 안에 홍길동 그 놈과 내통하는 놈이 있기 때문입니다!”라고 말한다. 이어 “전하께서 매우 아끼는 자일 겁니다”라고 전한다.

이를 옆에서 듣고 있던 길현(심희섭)은 놀란 기색을 감추지 못하고, 정학(박은석)은 결국 길현의 진짜 정체를 알게 된다.

결국 연산군은 송도환에게 “내 이번엔 그대에게 크게 군대를 내릴 것이니 홍길동 그 놈을 무조건 잡아와야 한다”고 명한다. 연산군은 홍길동을 생각하며 장녹수(이하늬)에게 분풀이를 한다.

명을 받은 송도환은 어리니 상화와 마주앉아 이야기를 나눈다.

한편 ‘역적:백성을 훔친 도적’은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24일 방송은 제 19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토론으로 인해 15분 일찍인 밤 9시 45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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