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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살림하는 남자들2' 일라이 부재중, 아내 지연수 '난감'…'고열' 민수 안고 걸어서 병원행

기사등록 : 2017-04-24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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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정상호 기자] ‘살림하는 남자들2’ 일라이 아내 지연수가 아픈 민수 때문에 발을 동동 굴렀다.

지난 19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고열로 아파하는 민수를 안고 병원에 가는 일라이 아내 지연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지연수는 민수가 고열에 시달리자 일라이에게 전화를 걸었다. 하지만 일라이는 스케줄로 집에 올 수 없는 상황. 일라이의 아내 지연수는 아들 민수가 아픈 긴박한 상황에도 택시까지 잡히지 않아 결국 품에 안고 병원까지 걸어가야만 했다.

'살림하는 남자들2' 일라이의 아내 지연수가 열이 나는 민수를 안고 걸어서 병원에 갔다. <사진='살림하는 남자들2' 캡처>

본인이 레이싱 모델인데다가 5년 전에 운전면허를 이미 따놓긴 했지만 임신과 출산, 육아가 겹치며 운전할 일이 없었기에 장롱면허가 된지 오래. 이에 지연수는 가족의 응급상황 등에 빠르게 대처하기 위해 본격적으로 운전을 배우기로 결심했다.

한편,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은 매주 수요일 저녁 8시55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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