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방송하는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이촌동의 맛집을 소개한다. <사진=tvN '수요미식회' 캡처> |
[뉴스핌=이현경 기자] '수요미식회'기 이촌동의 풍경과 맛집을 공개한다.
26일 방송하는 tvN '수요미식회'는 동네특집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이촌동의 맛집을 소개한다.
이촌동을 사로잡은 진정한 중국요리를 만날 수 있는 중식당부터 낯설면서도 친숙한 일본생활 요리 맛집, 양지 육수와 직접 빚어낸 개성만두가 매력적인 식당에 대해 이야기한다.
또 이날 이촌동을 둘러본 소감도 나눈다. 이제는 쉽게 볼 수 없는 아파트 앞 지하상가부터 골목 사이사이 보석 같은 맛집이 가득한 시장, 이 풍경 속에 트렌드를 앞서 나가는 이촌동만의 매력에 대해 자세히 이야기한다.
여기에 이촌동에서 만나는 리틀 도쿄의 모습도 담는다. 일본 속 한적한 거리를 떠올리게 하는 이촌동 골목길과 이촌동 맛집의 반 이상이 일본식당인 이유도 알아본다.
한편 '수요미식회' 이촌동 특집 편의 게스트는 개그맨 윤정수, 모델 송경아, '수요미식회' 초창기 멤버인 어반자카파의 박용인이다. 세 사람의 차진 입담은 26일 밤 9시40분 방송하는 '수요미식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