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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전혜빈, 유해진과 초면에 키스한 사연 "선배님은 제가 첫 키스신"…박명수 아내 한수민 인터뷰 '화제'

기사등록 : 2017-04-27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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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전혜빈, 유해진과 초면에 키스한 사연 "선배님은 제가 첫 키스신" <사진=KBS 2TV 해피투데더>

'해피투게더' 전혜빈, 유해진과 초면에 키스한 사연 "선배님은 제가 첫 키스신"…박명수 아내 한수민 인터뷰 '화제'

[뉴스핌=양진영 기자] '해피투게더' 전혜빈이 신스틸러로 등장해 유해진과 초면에 키스를 나눈 일화를 공개했다. 

27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에서 박명수 부인 한수민 씨의 인터뷰 내용이 공개되며 웃음을 줬다. 이날 방송에는 김병옥, 전혜빈, 이시언, 장영남, 태인호, 전석호 등이 출연했다.

전현무는 한수민 씨의 "유재석 덕에 지금의 남편이 있다"는 인터뷰를 언급했고 박명수는 "호적에만 안올랐지 박씨 문중에는 고마운 분으로 돼 있다"고 말하며 웃음을 줬다.

장영남과 김병옥은 '씬 스틸러 시상식'에서 수상 소식을 밝혔지만 "참가만 하면 다 준다. 20명이 받았다"고 말하며 웃음을 줬다.

또 전혜빈은 "씬스틸러 특집한다고 했을 때 제가요? 했었다"고 말했지만 '또 오해영' '조선 총잡이' '캐리어를 끄는 여자' 등에서 활약한 것을 언급하며 '신 스틸러' 자격을 검증했다.

전혜빈은 초면의 키스를 해야 했던 유해진과 첫만남을 떠올리며 "키스신이 선배님이 처음이라고 하시더라"고 말해 놀라움을 줬다. 그러면서 "한번 키스하고 나니까 남녀가 가까워지는 건 순식간이더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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