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조보아가 애완용 원숭이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사진=SBS '정글의 법칙' 캡처>

[뉴스핌=이지은 기자] ‘정글의 법칙’ 조보아가 애완동물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8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에서는 병만족이 멘타와이족과 첫 만남을 가졌다.

이날 조보아는 멘타와이족과 만나 인사를 나눴고, 족장은 애완용으로 키우고 있는 원숭이를 공개했다.

이를 본 조보아는 “아! 너무 귀엽다”라며 탄성을 질렀다.

이때 김병만은 “이거 봐, 새끼 원숭이야”라고 말했고, 조보아는 “어떡해, 너무 귀여워”라고 말하며 눈을 떼지 못했다.

이어 새끼 원숭이에게 바나나를 주며 동물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특히 조보아는 “많이 먹고 있어요. 이따 또 올게요”라며 원숭이에게 애교를 부려 보는 이들의 미소를 더했다.

한편 ‘정글의 법칙’은 매주 금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