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
히든스테이지
주요뉴스 newspim

'수요미식회' 소고기구이, 육즙 팡팡 등심·갈매기살 맛집…신동엽 "하루종일 씹고 싶더라"

기사등록 : 2017-05-04 17:55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3일 방송한 '수요미식회' 가족 외식 편에서 소고기구이 맛집이 소개됐다. <사진=tvN '수요미식회' 캡처>

[뉴스핌=최원진 기자] '수요미식회' MC 신동엽이 소고기구이 맛집을 극찬했다.

3일 방송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가족 외식' 편으로 꾸며져 소고기구이 맛집을 소개했다.

탤런트 정시아는 "소고기 등심을 먹었다. 마블링부터 예뻤다. 육즙이 물처럼 나오더라"고 평했다.

가수 윤박은 "참숯으로 구워서 그런지 부챗살을 입에 넣기도 전에 숯향이 나더라. 고기 본연의 맛을 즐기기 위해 부챗살에 소금과 후추를 약간 뿌렸다. 정말 맛있게 먹었다"고 말했다.

특히 신동엽은 "갈빗살이 입에서 녹는다. 단물이 쭉쭉 계속 나온다. 껌처럼 하루 종일 씹고 싶은 충동이 들 정도"라고 극찬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수요미식회'는 매주 수요일 밤 9시 40분에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