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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스쿨' 권진아 "'도깨비' 공유 실물 잘 생겼어"…서영은 "최시원 '포춘 쿠키' 사진 최근에 봤다" 폭소

기사등록 : 2017-05-10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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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방송한 '올드스쿨'에 출연한 권진아, 서영은 <사진=SBS 러브FM '김창렬의 올드스쿨' 캡처>

[뉴스핌=최원진 기자] 가수 권진아와 서영은이 '올드스쿨'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10일 방송한 SBS 러브FM '김창렬의 올드스쿨' '음악의 품격' 코너에 권진아, 서영은이 출연했다.

이날 DJ 김창렬은 권진아에 "최근 뭐하고 지냈나"라고 질문했다. 

이에 권진아는 "새 앨범을 준비했다. 최근에 공유 팬미팅 초청 받아서 대만, 홍콩에 다녀왔다"고 답했다.

김창렬은 "공유 실제로 보니 어땠나"라고 물었고 권진아는 "너무 좋았다. 보는데 너무 잘생겨서 '어? 어떡하지?'라고 생각했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서영은은 신곡 '포춘 쿠키'를 홍보했다. 이에 김창렬은 "최시원이 생각난다. 최시원 포춘 쿠키 아느냐"고 물었고 서영은은 "최근에야 알았다. 안 그래도 신곡 댓글에 최시원이 많이 나오더라. 사진을 봤는데 딱 봐도 포춘 쿠키였다"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한편 '올드스쿨'은 매일 오후 4시 5분에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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