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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수마트라 3대 보물 찾기 미션, 빠쭈자위·라플레시아까지…조보아 "오랑우탄 만남 기대된다"

기사등록 : 2017-05-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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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병만족이 수마트라에서 마지막 생존 미션을 받는다. <사진=SBS>

[뉴스핌=이지은 기자] ‘정글의 법칙’ 김병만, 지상렬, 최종훈, 조보아, 곽시양, 강남, 신원호가 수마트라 3대 보물을 찾아 나선다.

12일 방송되는 SBS ‘정글의 법칙’에서는 30기 병만족의 수마트라 생존기 마지막이 전파를 탄다.

이날 ‘정글의 법칙’ 병만족은 수마트라의 원시 부족 멘타와이족과 생존을 무사히 마친 뒤, 수마트라 3대 보물을 찾으라는 마지막 미션을 부여받는다.

이에 병만족은 3팀으로 나뉘어 보물을 찾아 나선다. 수마트라의 3대 보물의 정체는 바로 인도네시아의 전통 소 경주 빠쭈자위, ‘세계에서 가장 큰 꽃’ 라플레시아, 그리고 멸종위기에 처한 오랑우탄인 것.

김병만을 필두로 지상렬, FT아일랜드 최종훈은 미낭까바우족을 직접 만나 ‘빠쭈자위’라 불리는 소 경주 체험에 도전한다.

또 선남선녀 배우 곽시양과 조보아는 수마트라의 야생 오랑우탄을 찾아 나선다. 조보아는 “이번 정글 일정 중 가장 기대했던 게 오랑우탄과 만남”이라며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마지막으로 ‘젊은 피’ 강남과 신원호는 ‘세계에서 가장 큰 꽃’ 라플레시아를 찾기 위해 정글 탐사를 시작한다. 이 꽃은 지름이 무려 1m, 무게 10kg에 달하는 거대한 크기를 자랑하며 1년에 단 한 번 핀다. 더욱이 만화 ‘포켓몬스터’와 스마트폰 게임 ‘포켓몬 고’에 나와 관심이 집중된다. 이에 병만족이 3대 보물을 모두 발견하고 무사히 생존을 마칠 수 있을지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한편 ‘정글의 법칙’은 매주 금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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