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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주' 유승호x김소현, 수목드라마 시청률 1위 '12.6%'…'추리의 여왕' 9.2%·'수상한 파트너' 7.2%

기사등록 : 2017-05-12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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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주' 시청률이 수목드라마 1위를 차지했다. <사진=MBC '군주' 캡처>

[뉴스핌=황수정 기자] '군주'가 시청률 상승과 함께 수목드라마 1위 자리를 유지했다.

12일 시청률 조사회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1일 방송된 MBC '군주-가면의 주인'(이하 '군주')가 3회 10.5%(전국 기준, 이하동일), 4회 12.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0일 방송된 2회 시청률 11.6%보다 1.0%P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수목드라마 시청률 1위를 수성했다.

이날 방송된 '군주'에서는 유승호(세자 이선 역)가 김소현(한가은 역)과 인연을 맺으며 반하는 이유가 드러났고, 또 그의 도움으로 처음으로 백성을 돕는 기쁨을 경험하기도 했다.

그러나 엘(천민 이선 역)의 아버지의 죽음을 통해 편수회와 양수청의 패악을 알게 됐고, 또 윤소희(김화군)과의 얽히고설킨 관계까지 드러나면서 시청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이날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추리의 여왕' 시청률은 9.2%, SBS '수상한 파트너'는 3회 6.1%, 4회 7.2%를 기록했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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