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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트립' 로이킴×에디킴×박재정, 브루나이 여행…정글 질주부터 트레킹까지

기사등록 : 2017-05-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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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킴, 에디킴, 박재정이 브루나이 투어를 선보였다. <사진='배틀트립' 캡처>

[뉴스핌=정상호 기자] 로이킴, 에디킴, 박재정이 ‘브루나이’ 정글을 접수했다.

지난 6일 방송된 KBS 2TV ‘배틀트립’에서는 브루나이로 떠난 로이킴, 에디킴, 박재정의 모습이 그려졌다.

세 사람은 각자의 이름을 딴 ‘에로박 투어’로 자신들만의 여행명을 정하고, 브루나이 여행 중 정글 탐험을 시작했다.

이날 로이킴, 에디킴, 박재정은 정글 깊숙이 위치한 1평 남짓의 철탑 점령에 나섰다. 특히 세 사람은 한 명씩 겨우 철탑 봉을 잡고 계단을 올라야 하는 좁은 철탑에 멘붕에 빠졌다. 더욱이 끝도 없이 이어지는 철탑 계단과 70m에 육박하는 아찔한 높이에 세 사람은 흔들리는 동공과 다리를 주체하지 못해 웃음을 터트렸다.

한편 세 사람은 철탑 정상에 다다르자마자 푸른 빛으로 물든 광활한 열대우림과 탁 트인 시원한 하늘이 펼쳐진 절경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특히 에디킴은 “남자들 우정 여행으로 이곳을 추천한다”며 엄지를 치켜들었다.

그런가 하면 로이킴, 에디킴, 박재정은 롱테일 보트를 타고 스피드광 면모를 뽐냈다.

KBS 2TV ‘배틀트립’은 매주 토요일 밤 10시 4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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