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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현 비극 시작된 '군주' 시청률 1위 독주 …'추리의 여왕' '수상한 파트너' 뒤이어

기사등록 : 2017-05-18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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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 전노민의 서찰을 받고 놀라는 김소현 <사진=MBC '군주' 캡처>

[뉴스핌=정상호 기자] 김소현과 유승호의 비극이 시작된 MBC 수목드라마 '군주-가면의 주인'이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달렸다.

1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방송한 '군주' 5회와 6회는 각각 시청률 11.2%, 12.5%를 기록했다.

수치로 보면, 이날 '군주' 시청률은 지난주 3, 4회에 비해 최고치가 0.9%P 하락했다. 다만 여전히 10%대 시청률을 찍었고 2위 '추리의 여왕'과 격차를 4%P가량 벌려 독주체제를 예고했다.

이날 '군주'는 편수회가 노골적으로 마각을 드러낸 가운데, 이를 저지하려던 전노민이 목숨을 내놓는 상황을 드라마틱하게 보여줬다. 윤소희가 세자빈이 되려는 야심을 숨기지 않았고 김소현은 아비 전노민을 잃을 위기에 처해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KBS 2TV '추리의 여왕'은 8.7%, SBS '수상한 파트너'는 6.8%, 8.0%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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