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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정석원, 첫 아이는 '딸'…"오는 24일 출산 예정"

기사등록 : 2017-05-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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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 정석원이 결혼 4년 만에 부모가 된다. <사진=뉴시스>

[뉴스핌=박지원 기자] 가수 백지영과 배우 정석원이 첫 출산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아이의 성별이 딸인 것으로 확인됐다.

19일 백지영 소속사 뮤직웍스 측에 따르면 백지영의 출산 예정일은 24일로, 아이의 성별은 딸이다. 백지영은 현재 출산을 앞두고 휴식을 취하면서 태교에 전념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백지영은 지난 2013년 6월 정석원과 결혼했다.

백지영이 SNS에 만삭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백지영 인스타그램>

백지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만삭의 건강한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결혼 약 4년 만에 아빠가 되는 정석원은 영화 ‘프리즌’ 이후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박지원 기자 (pjw@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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