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함께2 최고의 사랑' 송은이 김영철의 신혼생활이 시작된다. <사진=JTBC '님과함께2 최고의 사랑' 캡처>

[뉴스핌=이지은 기자] ‘님과함께2 최고의 사랑’ 송은이 김영철이 결혼생활을 시작한다.

23일 방송되는 JTBC ‘님과함께2 최고의 사랑’에서는 김영철 송은이의 가상부부 생활이 전파를 탄다.

이날 이수지는 화보 촬영을 위해 급 관리 모드에 들어간다.

이수지는 각종 팩을 얼굴에 붙이고 “나도 전지현 님이 될 수 있다. 김태희가 될 수 있다!”고 외친다. 유민상 역시 커플 화보를 위해 리프팅 팩을 붙이며 관리를 한다.

이어 본격적인 화보 촬영에 앞서 두 사람은 난관에 부딪힌다. 바로 작은 옷 사이즈 때문.

유민상은 작은 바지를 입고 “무릎이 안 좋아서 제대로 못 걸어”라고 말했고, 이수지는 “저는 구두 발목이 자꾸 조여서‥저 쥐났어요!”라며 고통을 호소해 웃음을 더한다.

이후 쇼윈도 가상부부 윤정수와 김숙은 집에 스타들의 입감판을 세우며 송은이 김영철의 결혼식 준비를 하기 시작한다.

김숙은 신부화장을 하는 송은이에게 “결혼식을 거대하게 올렸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 유재석은 영상편지를 통해 “두 분 정말 행복하게 오래오래 사셨으면 좋겠다”라며 김영철 송은이의 결혼을 축하해 시선을 끈다.

송은이는 “안 그럴 줄 알았는데 긴장이 됐다”고 말했고, 김영철 역시 “긴장도 되고, 설레기도 했다. 앞으로 잘 할수 있을지 걱정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님과함께2 최고의 사랑’은 매주 화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