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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샤이니 민호도 줄서서 먹은 '아보카도버거' 맛집 "굉장히 맛있었다" 극찬

기사등록 : 2017-05-25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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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방송한 '수요미식회'에서 아보카도버거 맛집이 전파를 탔다. <사진=tvN '수요미식회' 캡처>

[뉴스핌=최원진 기자] '수요미식회'에서 아보카도버거 맛집을 소개했다.

24일 방송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수제버거' 편으로 꾸며져 아보카도버거 맛집이 전파를 탔다.

이곳은 바삭한 번과 풍미 가득한 아보카도를 동시에 맛볼 수 있는 수제버거집이다. 버거에는 패티, 치즈, 양파, 베이컨, 아보카도가 올려져 나온다. 부드럽고 고소한 풍미가 일품이다. 주말에는 몇 시간씩 줄을 서야 하는 유명한 맛집이다.

샤이니 민호는 "첫날에는 디귿자로 줄이 서있길래 포기하고 다음날 갔다. 나름 머리를 써서 초저녁인 오후 5시~6시 사이에 갔지만 나 같이 생각하는 사람들이 또 있더라"며 "한 시간 반 정도 기다린 뒤 버거를 먹었다. 오래 기다려서 그런지 맛이 배가 됐다. 정말 맛있었다"고 평했다.

한편 '수요미식회'는 매주 수요일 밤 9시 40분에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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