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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이상해' 이준, 정소민 챙기며 '여동생이니까' 애써 부정…혹시 로맨스?

기사등록 : 2017-05-27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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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정상호 기자] '아버지가 이상해' 이준이 전소민에 대한 마음을 부정한다.

이준(안중희)은 27일 오후 7시55분 방송하는 KBS 2TV '아버지가 이상해' 25회에서 부쩍 전소민(변미영)을 챙기며 즐거워한다.

이날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이준은 카페에서 전소민에게 먹을 것을 사주며 흐뭇해한다. 한참을 먹던 전소민은 자신을 빤히 쳐다보며 웃는 이준에 "왜요?"라고 묻는다.

이준은 순간 자기 마음 속에 전소민이 들어온 것을 눈치챈다. 하지만 이준은 '친동생이니까 챙기는 거야'라며 애써 부정한다.

한편 이유리(변혜영)와 류수영(차정환)은 집안 부모의 극심한 반대를 알면서도 결혼 소식을 알리기로 마음을 먹는다. 강하게 반대해온 김해숙(나영실)과 송옥숙(오복녀)이 어떤 반응을 보일 지는 27일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공개된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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