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한송 기자] 셀루메드가 3조원 규모 무릎연골시장에서 신소재 개발 프로젝트에 참여해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는 소식에 2거래일 연속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29일 코스닥시장에서 오전 9시13분 현재 셀루메드는 전 거래일 대비 1280원(15.26%) 오른 96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셀루메드는 직전 거래일인 26일에도 상한가를 기록했다.
셀루메드는 지난 26일 반월상 연골 및 연골치료를 위한 신소재 개발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이 연구 결과를 세계관절염 학회에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세계 최고의 생의학연구소 중의 하나인 스크립스 연구소와 공동 투자한 것으로 셀루메드는 전용 실시권을 보유 전 세계로 라이센싱 할 수 있는 권한을 획득했다.
[뉴스핌 Newspim] 조한송 기자 (1flower@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