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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여자 스타들이 사랑하는 운동 TOP 5

기사등록 : 2017-06-04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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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박지원 기자] 여자 스타들의 명품 몸매 비결은 뭘까. 그들이 체형관리를 위해 즐겨 하는 운동을 알아봤다.

배우 조보아를 비롯해 백진희, ‘걸스데이’ 정은지 등은 필라테스의 매력에 푹 빠졌다. 필라테스는 공, 탄성 밴드, 롤러, 덤벨 등 기구를 이용해 저항력을 길러주고 근력을 강화하는 운동. 다이어트뿐 아니라 체형교정에도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성유리, 이효리의 탄탄한 몸매는 요가 덕분이다. 요가는 명상과 호흡, 스트레칭 등이 결합된 복합적인 심신 수련 운동. 현재 태교 중인 배우 박하선은 과거 플라잉 요가로 몸매 관리를 했다. 천에 매달려 하는 플라잉 요가는 중력을 이겨내야 하기 때문에 근력과 유연성이 길러진다.

배우 강소라, 이정현, 김슬기 등 젊은 배우들부터 최근 ‘불타는 청춘’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서정희까지 수많은 여자 스타들이 발레 예찬론을 펼치고 있다. 과거 발레리나들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발레는 최근 다이어트 효과는 물론 몸매 교정에 탁월하다는 점이 알려지면서 일반 여성들 사이에서도 인기다.

<사진=조보아, 박하선, 강소라, 윤승아 인스타그램>

방송인 레이양과 영화 ‘내부자들’, tvN 드라마 ‘도깨비’로 유명세를 탄 배우 이엘은 크로스핏을 즐겨 한다. ‘크로스 트레이닝’과 ‘피트니스’의 합성어인 크로스핏은 역도부터 철봉, 줄넘기, 달리기 등 여러 가지 미션을 정해진 시간 안에 해야 하는 운동. 강도가 센 편이라 브라이언, 정지훈 등 남자 스타들이 많이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신혜, 윤승아, 조여정 등은 조금은 생소한 탄츠플레이로 몸매를 관리한다. 탄츠플레이는 탄츠(TANZ, 무용)과 플레이(PLAY, 놀이)를 결합한 말로, 현대무용에 요가, 필라테스를 접목한 것. 음악과 함께하기 때문에 스트레스 해소에 좋다.

[뉴스핌 Newspim] 박지원 기자 (pjw@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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