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전민준 기자] 기아자동차가 K시리즈 글로벌 판매 500만 대 기념으로 6월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모닝, K3(쿱포함), K5, K7, K5하이브리드, K7하이브리드, 쏘렌토를 개인이 구매하면 20만원 유류비를 지원한다.

기존 K시리즈 고객이 K시리즈를 다시 구매하거나 가족이 구매할 경우 30만원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 K시리즈를 6월에 구매한 뒤 5년 이내에 다시 K시리즈를 출고하게 되면 100만원 저렴하게 구매가 가능하다.

호국보훈의 달 감사 이벤트도 실시한다.

국가·독립·참전·518 민주유공자, 경찰, 군인(장교, 부사관), 군무원, 소방공무원, 고엽제 후유의증 환자를 대상으로 모닝, K3, K5, K7, 스포티지, 쏘렌토를 개인·개인사업자 로 출고하면 20만원을 할인해 준다. 

K5.<사진=기아자동차>

[뉴스핌 Newspim] 전민준 기자(minjun8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