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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 X파일' 6000원 파스타+5300원 수제버거+6000원 수제돈가스…합리적인 양식전문점 어디?

기사등록 : 2017-06-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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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 X파일'에서 합리적인 양식 전문점을 소개한다. <사진=채널A>

[뉴스핌=황수정 기자] '먹거리 X파일'에서 합리적인 가격의 양식 전문점을 공개한다.

9일 방송되는 채널A '먹거리 X파일'이 착한 가격 식당 제 3편 '양식열전'으로 꾸며져 합리적인 가격의 양식 전문점을 찾아나선다.

양식은 주 소비층은 젊은 세대들의 가벼운 주머니 사정과는 달리 가격대가 1만 원대를 훌쩍 넘는다. 이에 '먹거리 X파일'에서 신선하고 좋은 품질의 식재료를 사용하면서도 합리적인 가격의 음식을 만들어 판매하는 곳을 찾아 공개한다.

9주 간의 장기 취재 끝에 찾은 식당 중 한 곳은 호텔 출신의 셰프가 만드는 파스타의 가격이 겨우 6000원이다. 봉골레 파스타와 삼겹살 파스타, 크림 파스타 등 이곳에서 판매하는 모든 파스타들의 가격은 동일하다.

뿐만 아니라 매일 아침 신선한 냉장육으로 고기 패티를 만들고, 직접 구운 빵에 수제소스까지 더한 버거를 5300원에 판매하는 식당도 있다.

또 9가지 향신료를 직접 배합해 만든 카레에 두툼한 수제 돈가스, 에피타이저와 후식까지 한 상을 단돈6000원에 판매하는 곳도 있다.

한편, 착한 양식 전문점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9일 저녁 8시20분 방송되는 채널A '먹거리 X파일'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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