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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포토] 나쁜 사람에서 문체부 2차관으로, 노태강의 첫 일정

기사등록 : 2017-06-12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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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김학선 기자]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 잔디광장 분수대에서 열린 '정세균 의장 취임 1주년 기념 2018 평창동계올림픽 마스코트 조형물 설치 제막식'에서 정세균(오른쪽) 의장, 최문순 강원도지사, 이희범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 노태강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 등이 참석했다. 또 서동초등학교 어린이들과 올림픽 성공을 기원하며 파이팅을 외쳤다.

노 차관(정 의장 왼쪽)의 모습이 보인다. 노 차관은 박근혜 전 대통령으로부터 ‘참 나쁜 사람’으로 찍혀 좌천되는 시련을 겪었다.

문재인 대통령은 최근 노 전 문체부 체육국장을 2차관에 임명했다.

노태강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이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 잔디광장에서 열린 국회의장 취임 1주년 기념 2018 평창동계올림픽 마스코트 제막식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기 위해 마이크를 잡고 있다. 김학선 기자 yooksa@

 

[뉴스핌 Newspim] 김학선 기자 (yooks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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