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우, US오픈 공동13위... 켑카 16언더로 메이저 첫 깜짝우승, 마쓰야마 히데키 공동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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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우(사진), US오픈 공동13위... 켑카 16언더로 메이저 첫 깜짝우승, 마쓰야마 히데키 공동2위.<사진= AP/뉴시스>

김시우, US오픈 공동13위... 켑카 16언더로 메이저 첫 깜짝우승, 마쓰야마 히데키 공동2위

[뉴스핌=김용석 기자] 김시우가 생애 첫 메이저대 대회인 US오픈에서 공동 13위를 차지했다.

김시우(22)는 6월19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에린의 에린 힐스(파72·7721야드)에서 열린 US오픈 골프대회(총상금 1200만 달러) 4라운드에서 버디 없이 보기만 3개를 기록해 3오버파 75타로 최종합계 6언더파 282타를 적어 냈다.

이날 3라운드까지 선두에 3타 뒤진 단독6위였던 김시우는 타수를 줄이지 못해 10위권 진입에도 실패했다. 김시우는 연속 파를 이어 가다 4번홀(파4)에서 첫 벙커샷 보기후 후반 들어서도 보기만 2개(10번홀, 15번홀)를 기록했다.

이번 대회 우승은 세계 랭킹 22위 브룩스 켑카(미국) 첫 메이더 대회 왕관을 차지했다. 16언더파 우승 기록은 US 오픈 117년 역사상 최다 언더파 타이기록이다. 우승 상금은 216만달러(약 24억5000만원). 2014년부터 정규투어를 시작한 켑카는 지난 2015년 피닉스 오픈에서 우승한 것이 유일한 우승이었다. 켑카는 5번째 US 오픈 출전을 통해 샛애 첫 메이저 왕관이자 통산 2승째를 올렸다.

세계랭킹 4위 마쓰야마 히데키(일본)는 브라이언 하먼(미국)과 더불어 공동 2위, 리키 파울러(미국)는 공동 5위에 자리했다.

3라운드에서 US오픈 역대 최저타 기록을 세운 저스틴 토마스는 공동 9위, 김민휘(25)는 4오버파 292타로 공동 50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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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오픈으로 생애 첫 메이저 대회 우승을 차지한 브룩스 켑카. <사진= US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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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오픈 최종 리더보드.

 

[뉴스핌 Newspim] 김용석 기자 fineview@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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