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8·노트7 가격 경쟁력 중요… 1000/899달러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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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이홍규 기자] 스마트폰 시장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는 애플의 아이폰8, 삼성의 갤럭시 노트8, 구글의 픽셀2가 올해 출시될 예정이다.

출시일은 확정되지 않았지만 오는 10월 말까지는 매장에서 모두 구매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스마트폰 시장이 세분화되고 복잡해지는 가운데, 이 거물급 회사들이 비슷한 시기에 스마트폰을 내놓음에 따라 가격 경쟁력이 이들 제품의 성공을 좌우할 중요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고 미국 투자전문매체 밸류워크는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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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블룸버그통신>

밸류워크는 18일(현지시각) 각종 루머 및 보도들을 종합해 이 세 제품의 출시 가격을 예상했다.

우선 이 매체는 여러 루머들을 보면 아이폰8 가격은 최소 한 가지 모델당 1000달러(약 113만원)를 넘길 것으로 보인다고 예상했다.

하지만 아이폰8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버전이 1049달러에 팔릴 것이라는 일각의 보도들이 사실이라면, 아이폰8 스마트폰 가격은 1000달러 이하인 949달러에 판매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아이폰7S은 이보다 저렴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삼성의 갤럭시 노트8 가격은 약 899달러(약 102만원)로 관측했다. 노트7 폭발로 훼손된 삼성의 브랜드 이미지 회복 노력 등을 감안하면 노트8 가격은 이전 제품인 노트7과 비슷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밸류워크는 노트8이 이전보다 약간 비싼 가격에 출시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노트8 권장 가격에 대한 합리적인 전망치는 약 899달러가 될 수 있다"면서 "이 역시 일반 휴대폰 소비자들에게 상당한 가격이지만, 애플보다는 100달러 저렴할 것"이라고 매체는 예상했다.

구글의 픽셀2 가격은 약 650달러(약 73만5000원)로 전망됐다. 쿼드 HD 디스플레이와 기타 사양 등을 고려하면 저렴하다는 평가다.

밸류워크는 화면 크기가 큰 '픽셀XL2'의 출시 여부에는 일부 논쟁이 있지만 한 가지 버전 이상의 픽셀이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면서, 픽셀2 어느 버전이 출시되더라도 아이폰8처럼 1000달러에 달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전했다.

 

[뉴스핌 Newspim] 이홍규 기자 (bernard02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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