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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간 줄서야 마시는 시차, 커피가 '깜놀'한 중국차의 놀라운 비밀

기사등록 : 2017-06-21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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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억명 소비인구 8조원 시장. 투자붐 속에 차 브랜드 매장 급증

[편집자] 이 기사는 6월 20일 오전 09시58분 프리미엄 뉴스서비스'ANDA'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몽골어로 의형제를 뜻하는 'ANDA'는 국내 기업의 글로벌 성장과 도약, 독자 여러분의 성공적인 자산관리 동반자가 되겠다는 뉴스핌의 약속입니다.

[뉴스핌=강소영 기자]최근 중국에서 차음료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가장 인기있는 브랜드로 꼽히는 시차(喜茶)는 6시간 줄서기 기본, 사재기와 '암표'행위를 막기 위한 실명제, 줄서기 아르바이트 고용 등 각종 기현상을 낳을 정도. 중국 젊은 소비층의 새로운 소비 트랜드로 자리잡은 차음료 시장을 전격 해부한다.

 

[뉴스핌 Newspim] 강소영 기자 (js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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