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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프로듀스101 그 후, 탈락자 김종현 강동호 노태현 유회승 뭐하나?…사무엘은 솔로로

기사등록 : 2017-06-23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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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정상호 기자] '프로듀스101 시즌2' 종영 후 탈락 연습생들의 행보가 관심사다.

가장 많은 아쉬움을 샀던 뉴이스트 출신 플레디스 김종현, 강동호, 최민기는 다시 기존 그룹으로 돌아온다. 출연 멤버 중 황민현만 9등으로 워너원 데뷔에 성공한 가운데, 많은 팬들의 요청으로 뉴이스트는 4인조로 컴백할 예정이다.

화려한 크럼핑 댄스와 탁월한 리더십으로 주목받았던 아더앤에이블 노태현 역시 기존 그룹 핫샷의 멤버로 복귀한다. 함께 출연한 하성운만 워너원에 입성하며 노태현의 행보에 관심이 쏠렸으나, 최근 소속사는 5인조 핫샷의 활동 계획과 교복 광고 소식을 알렸다. 한때 노태현을 주축으로 권현빈, 김태동, 김용국, 김동한 등의 멤버가 뭉쳤으면 하는 팬들이 모여 JBJ의 결성을 기대하기도 했다. 

FNC 연습생 유회승은 밴드 엔플라잉에 합류해 하반기 출격할 예정이다. RBW의 손동명도 밴드 MAS 멤버로 들어가며 데뷔의 꿈을 이루게 됐다. 

'프듀' 방영 초반 강력한 데뷔 후보로 꼽혔던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김사무엘은 18등으로 아쉬운 마무리를 했다. 이후 소속사에서는 사무엘이 빠른 시일 내에 솔로로 데뷔할 예정임을 알리며 기대감을 실었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newmedia@newspim.com)사진=프로듀스101 시즌2, FNC엔터테인먼트, 용감한형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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