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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추사랑부터 하루까지"…폭풍 성장한 '국민 베이비'

기사등록 : 2017-06-2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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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정상호 기자] 귀여운 ‘먹방’을 보여주던 추사랑부터 엉뚱한 매력의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 의젓한 모습으로 ‘성선비’라 불리던 성준까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MBC ‘일밤-아빠 어디가?!’ 등 육아 예능프로그램에서 랜선 이모, 삼촌들의 사랑을 듬뿍 받은 ‘국민 베이비’들은 얼마나 컸을까. 최근 그들의 ‘폭풍 성장’한 모습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타블로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내 강혜정, 딸 하루와 함께 한 가족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하루는 엄마 강혜정과 아빠 타블로를 닮은 또렷한 이목구비에 훌쩍 큰 키로 시선을 모았다.

추성훈의 딸 추사랑의 근황도 포착됐다. 모델 야노시호가 공개한 사진 속에는 수영장에서 물놀이 중인 추사랑의 모습이 담겨 있다. 추사랑은 해맑은 표정과 함께 올려 묶은 머리로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송일국이 SNS에 공개한 세 쌍둥이 대한, 민국, 만세의 훌쩍 큰 모습도 눈길을 끌었다.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 배우 성동일의 아들 성준, 방송인 김성주의 아들 민율은 과거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에서 귀요미로 등극한 스타 2세. 방송 당시 미취학 아동이었던 아이들은 현재 초등학생이 됐다.

윤민수, 성동일 김성주는 최근 SNS와 방송을 통해 윤후, 성준, 민율의 근황을 전했다. 특히 성준은 다음달 15일 첫 방송되는 tvN 새 예능프로그램 ‘둥지탈출’에 출연을 앞두고 있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newmedia@newspim.com)·사진 스타들의 인스타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 ‘아빠 어디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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