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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엔 상큼한 맛" 생생칩 레몬타르트 출시

기사등록 : 2017-06-23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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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만 만날 수 있는 시즌 한정 제품
1020 여성 사로잡을 것

[뉴스핌=장봄이 기자] 여름 시즌 한정판으로 레몬타르트 맛 감자칩이 출시됐다.

해태제과는 올 여름 시즌한정 감자칩인 '생생칩 레몬타르트'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여름철에 가장 잘 어울리는 맛은 시원함이 아닌 상큼함으로, 1020 여성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즉각적이지만 짧은 시원함보다는 깔끔하면서도 은은한 상큼함이 여름철에 더 인기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생생칩 레몬타르트 <사진=오리온해태 제공>

생생칩 레몬타르트는 오직 올 여름 단 3(6~8)만 맛 볼 수 있는 한정판 감자칩이다. 소비자들이 계속해서 새롭고 독특한 맛을 찾고 있어 시장 트렌드도 빠르게 변하며 급속히 늘어나고 있다. 짧은 유행주기를 역이용해 계절 특성을 적용하면 기업은 계획적인 공급기반을 갖추고, 소비자는 항상 새로운 맛을 즐길 수 있게 된다는 것.

해태제과 관계자는 "이번 여름에만 맛볼 수 있는 시즌한정 제품으로 연중 똑같은 맛으로 만드는 기존 감자칩 제품과 차별화했다" "여름철과 잘 어울리는 상큼한 레몬타르트맛으로 감자칩을 색다르게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장봄이 기자 (bom22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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