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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안甲, 실화냐?"…'프듀' 까치발남 박성우vs.안준영PD 고작 2살 차이

기사등록 : 2017-06-24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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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핌DB, CJ E&M>

[뉴스핌=정상호 기자] '프로듀스101 시즌2' 출연자 박성우의 최강 동안 외모가 화제다.

최근 종영한 엠넷 '프로듀스101 시즌2'에 출연한 HIM엔터테인먼트 박성우는 방영 초반 일명 '까치발남'으로 불리며 수려한 외모로 주목받았던 인물.

본방송에서는 28.5세라는 생각보다 많은 나이와 다소 부족한 실력으로 그다지 빛을 보지 못했다. 이후 온라인상에는 "까치발남이랑 주녕이랑 두살 차이밖에 안난다는거 실화야?"라는 글과 SNS 멘션이 다수 올라오며 웃픈(?) 상황이 펼쳐졌다.

실제로 박성우는 1988년생으로 현재 만 28.5세. 안준영PD는 86년생으로 알려졌다. 한 프로그램의 PD와 출연자의 나이차로는 물론, 두 사람의 외모 차이에서 오는 충격에 많은 이들은 웃음을 참지 못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얼굴로는 안준영PD 박성우 아빠뻘" "보아대표님과 안준영PD 동갑" "얼굴만 보고 40대인줄 알았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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