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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블리' 공효진부터 '윰블리' 정유미까지, 블리들 사로잡은 드라마는?

기사등록 : 2017-06-2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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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공효진 인스타그램>

[뉴스핌=정상호 기자] 러블리의 대표주자 ‘공블리’ 공효진과 ‘윰블리’ 정유미가 같은 드라마에 빠졌다.

공효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이 커플 너무 예쁨”이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캡처했다.

공개된 사진은 현재 방송 중인 KBS 2TV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의 한 장면으로 백설희(송하윤)을 달래주는 김주만(안재홍)의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정유미 인스타그램>

정유미 역시 이 커플의 매력에 흠뻑 빠졌다.

정유미는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날 방송된 ‘쌈, 마이웨이’ 화면을 캡처해 올렸다.

해당 화면은 김주만이 장예진(표예진)을 만나기 위해 백설희에게 거짓말을 하고 나가는 장면이다.

특히 정유미는 “안돼. 나가지마”라는 글을 남기며 드라마에 완전히 몰입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KBS>

한편 공효진, 정유미가 빠진 ‘쌈, 마이웨이’는 세상에게 조연으로 살기를 종용 받은 남녀가 쳇바퀴를 박차고 나와 인생의 주인공으로 우뚝 서는 극적인 성공기를 그린 드라마다.

극중 안재홍과 송하윤은 6년째 연애 중인 청춘 커플로 김주만, 백설희로 호흡을 맞추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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